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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/뉴욕

[뉴욕여행-숙소 Aliz Hotel]알리즈 호텔 타임 스퀘어- 타임스퀘어까지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맨하탄 중심부 숙소,뉴욕여행의 최고의 선택지

by Connective 2024. 11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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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Aliz Hotel 알리즈 호텔 타임 스퀘어
  • 310 W 40th St, New York, NY 10018 
  • http://alizhotel.com
  • 체크인 시간: 오후 4시
  • 체크아웃 시간: 오전 11시
  • 와이파이,에어컨,아침 식사, 주차 가능,루프탑 바 이용가능
비싼 뉴욕 물가와 모든 여행지의 접근성만을 생각한다면 최고의 선택지다.

숙소에서 찍은 풍경

 

숙소 가격 

6박에 총 1942.1달러/총 3인 = 1인당 647.36
친구가 그 당시(24년 6월 즈음) 제일 저렴하고 맨해튼 중심에서 걸어 다니고 대중교통으로 다닐만한 숙소로 알아보았다.
뉴욕 물가에 비하면 극성수시기인 8월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잘 지내고 왔다고 생각한다. 

오자마자 드러눕기 시전, 뉴욕이라고 화끈한 트윈룩으로 맞춰입기(하지만 전혀 눈에 띄지않는다 역시 뉴욕클라스)

숙소 컨디션

매일 1달러 팁을 두고 나갔다 들어오면 청소도 말끔히 되어있고 호텔비품들도 잘 채워져 있었다. (하루 팁을 빼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청소는 잘 되어있었다)
수건이 부족할때는 프런트에 전화하니 바로 가져다주었다
호텔보다는 모텔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엄청 더럽거나 직원이 불친절하다던가 컴플레인을 걸만한 요소는 전혀 없었다.
셋이서 묵기에는 다소 좁은 느낌이지만 큰 킹사이즈 침대 두 개에 화장실만 깨끗하다면 충분하다. 

 

본격적인 여행 전 로비에서 한 컷!

장점

무엇보다 뉴욕여행의 꽃 '타임스퀘어어'가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. 이거 하나로 알리즈 호텔을 선택할 가치가 있다.
루프탑 바가 있어 피곤해 지쳐있어도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기만 해도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다. 야경뷰가 미쳤다.
금요일이었나 디제이가 말아주는 음악도 들을 수 있는데 한국 빅뱅노래가 나와서 더 신났었다. 

단점

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려야 한다. 특히 아침은 체크아웃하는 사람과 여행객들로 붐빈다. 예정시간보다 일찍 일찍 준비해서 나와야 한다. 침대 바로 앞이 화장실이라 소리가 잘 들린다. 구치만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나는 신경 쓸 일이  없었다. 

 
 

잘 머물다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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