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8:00 - 오늘도 8시에 기상!
굳어 있는 몸과 혈액 순환을 위해 누운 채로 팔과 다리를 들어올려 10초간 빠르게 흔들어준다.
아침 식사는 늘 먹던 샐러드로 간단히 해결!
집에서도 출근하는 사람처럼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책상 앞에 앉으면 준비 완료다.
09:00 - 독서와 공부의 시작
밀리의 서재로 읽던 디지털 노마드 관련 책을 완독한 후,
부동산 경매 공부를 위해 **‘부동산 경매로 1년 만에 꼬마빌딩주 되다’**를 읽기 시작했다.
경제적, 시간적 여유를 터득하고 싶은 지금의 나와 딱 맞는 책.
겁나고 두려웠던 ‘경매’라는 과정에 조금씩 용기를 내게 해준다.
배울 것, 실천할 것이 많지만, 지금과 다른 삶을 꿈꾸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 믿는다.
“불평하지 말고 감사하며 살자!”
13:00 - 점심, 그리고 만두전골 에피소드
친언니가 점심으로 만두전골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, 아버지를 위해 나도 만두전골을 끓이기로 했다.
요리에 감이 없어서 늘 유튜브를 참고하지만, 뭔가 늘 2% 부족한 맛이다.
안타깝게도 아버지는 이미 점심을 드시고 오셨고,
휴무인 남동생이 전골을 먹었는데 돌아오는 건 비난뿐!
“동생아, 그래도 노력은 알아줘야지…”
15:00 - ‘용감한 형제들’ 시청
아빠, 남동생과 함께 **‘용감한 형제들’**을 시청하며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.
16:00 - 낮잠 타임
짧고 달콤한 낮잠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딱이다.
(풀 피로가 없지만,,,,)
17:00 - 요가로 운동
런닝을 나가기 귀찮아하던 중, 애청하는 **‘요가소년’**의 40분 근력운동 영상으로 대체 운동을 했다.
런닝 할 때만큼 땀이 나지 않아 개운하지는 않아 저녁을 굶었다. 그래야 덜 찔리네,,,
20:30 - 글쓰기와 하루 마무리
샤워 후 깨끗한 상태로 오블완 챌린지 글쓰기에 몰두 중!
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,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!
소소한 일상이지만, 노력하고 감사하며 보내는 하루하루가 쌓여 더 나은 내가 되리라 믿는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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